드디어 국산 정통 픽업트럭이 나왔습니다. 이름은 바로 기아 타스만(Kia Tasman).
SUV와 전기차 사이에서 고민 중이라면, 타스만을 주목해 보세요.
가격, 연비, 트림, 성능, 경쟁 SUV와의 비교까지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1. 타스만 가격과 트림 구성
타스만은 총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이내믹 | 2WD | 37,500,000 | 8.6km/ℓ |
어드벤처 | 2WD | 41,100,000 | 8.1km/ℓ |
익스트림 | 2WD | 44,900,000 | 7.7km/ℓ |
가격대는 **수입 픽업(포드 레인저, 콜로라도)**보다 저렴하며, 국산 SUV보다 높은 활용성을 제공합니다.
2. 연비와 성능도 준수
- 복합연비: 7.7~8.6km/ℓ
- 도심연비: 7.0~7.8km/ℓ
- 고속연비: 8.6~9.8km/ℓ
- 엔진: 2.5L I4 싱글터보 (281마력)
- 배기량: 2,497cc
무게와 차체 크기를 고려할 때, 준수한 연비와 성능입니다.
견인력·오프로드 주행을 고려하면 레저·상업용 모두 적합합니다.
3. 전기차는 언제? EV 픽업 출시도 예정
현재 타스만은 가솔린 기반 모델만 출시됩니다.
하지만 기아는 2026~2027년 전기 픽업 출시를 예고하고 있어
환경 규제를 고려하는 소비자에게도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4. SUV와의 차이점은?
타스만은 SUV와 비슷해 보이지만 기본이 다른 차량입니다.
바디 | 프레임 바디 | 프레임 | 모노코크 |
연료 | 가솔린 | 디젤 | 전기 |
적재공간 | 픽업형 적재함 | 일반 트렁크 | 적음 |
용도 | 레저+화물+상업 | 가족+레저 | 가족 중심 |
👉 SUV보다 강하고, 전기차보다 실용적인 포지션.
특히 화물 적재와 견인, 비포장도로 주행을 자주 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합니다.
5. 보증기간은 여전히 강점
기아차의 기본 보증 혜택은 여전합니다.
- 일반 보증: 5년 또는 10만 km
- 파워트레인: 10년 또는 16만 km
이는 수입 픽업 대비 훨씬 넉넉하며, 유지 관리 비용 부담이 적음을 의미합니다.
요약
✔ 국산 최초 정통 픽업트럭
✔ 합리적인 가격 (3,750만~5,240만 원대)
✔ 넓은 적재공간과 뛰어난 견인력
✔ SUV보다 실용적, 전기차보다 현실적
✔ 향후 전기 모델도 기대
마무리
기아 타스만은 단순히 ‘픽업트럭’이 아닙니다.
SUV+트럭+레저차를 모두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개념의 차량입니다.
가성비와 실용성을 모두 챙기고 싶은 분이라면, 타스만이 정답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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