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온부활1 카카오톡 업데이트 논란, 다시 주목받는 네이트온 최근 카카오톡이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이용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특히 친구 목록 대신 인스타그램형 피드가 생기고, 프로필과 사진이 자동으로 노출되면서 “업무용 메신저로는 불편하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네이트온 재설치 움직임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네이트온 아직 되나?”, “예전 계정이 그대로 살아 있다”는 글이 늘고 있습니다.네이트온은 2000년대 초반 싸이월드와 연동되며 국민 메신저로 불렸던 서비스인데요, 지금도 앱스토어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고 주요 기능도 유지되고 있습니다.직관적인 인터페이스광고·피드 없는 깔끔한 환경메시지, 그룹채팅, 파일 전송, 캘린더 연동 등 필수 기능 제공특히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업무용 메신저로는 오히려 단순한 네이트온이 낫다”는 .. 2025. 9. 27. 이전 1 다음